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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식품 인재모시기’ NS푸드페스타 현장 대규모 취업박람회익산시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K-푸드축제 NS 푸드페스타 현장에서 미래성장 주도산업인 K푸드를 이끌 전문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시는 오는 15·16일 양일간 축제가 개최되는 하림산업 함열공장 주차장에서 익산 다이로움×국가식품클러스터 성공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이끄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함께 우수 기업의 구인·구직 현장만남의 장이 될 이번 취업박람회는 NS홈쇼핑과 익산시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요리경연대회이자 식품축제인 ‘NS 푸드페스타 2023 in IKSAN’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하림을 비롯해 삼양식품 등 익산과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대표하는 우수 기업 43개사가 참여해 2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매칭을 위해 운영 사무국(익산시 고용안정일자리센터 063-918-6083, 제이비잡앤컨설팅 063-232-3411)을 통해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또한 현장에서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면, 당일 채용 상담과 면접이 가능하다. 취업박람회 1일차에는 참여기업 현장면접 및 취업컨설팅 중심으로 이뤄진다. 2일차에는 면접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진단, 직무관련 성향검사 등 구직자 취업서비스 제공 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원활한 구직자 참여를 위해 익산 시내에서 박람회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구직자와 기업 간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우수 기업에 대한 일자리 매칭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1월부터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익산 청년시청에서 정기적으로 다이로움 성공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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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계공고, 졸업 후에도, 전역 후에도! 든든한 취업 지원!국립 마이스터고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 개발 사업」으로 졸업생 취업지원센터에서 2021년 비대면 면접이 확대됨에 따라 AI면접실을 갖추고 자기소개서와 대기업 면접 교육을 진행하며 변화하는 채용 시장에 대한 졸업생들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 2022년 취업지원사이트(https://www.jobcmt.co.kr) 및 앱(어플 검색: ‘전라북도 졸업생’ 검색) 개설은 채용 업체에 빠르게 접근하여 용이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졸업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자기소개서 첨삭과 전문 강사를 통한 대기업 모의면접을 진행해 졸업생들의 취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고 다양한 취업사례를 다른 학교와 공유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사업 시작(2020년 11월) ~ 현재(2022년 12월)까지 삼성전자(주),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현대로보틱스(주), 볼보그룹코리아, 휴비스(주), SK케미칼, GS칼텍스, OCI(주), 한솔제지(주), 두산퓨얼셀(주) 등 대기업 40명, 중견기업 42명, 강소기업 31명 총 113명이 취업했다. 졸업생에게도 재학생과 똑같이 취업 교육, 취업처 안내, 산업체 동행면접, 위탁교육, 면접교육 등 취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전라권의 거점학교로서 본교 출신 졸업생뿐만 아니라 타 고등학교 34세 이하 졸업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군 복무, 경력단절 등으로 현재 취업처를 찾고 있는 고졸학력 졸업생은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생취업지원센터(063-720-5385)로 연락하면 출신학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취업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2020년부터 교육부 주관 한국장학재단에서 매년 1억 원씩 3년간 총 3억 원을 지원받고, 평가 결과에 따라 2년을 연장해 총 5년 동안 5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졸 졸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두승 교장은 “우리 학교는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면 졸업생이 원하는 꿈과 목표를 이룰 때까지 모든 교직원이 합심해 지원하겠다.”며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 개발 사업」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거점학교를 지정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직업계고, 인문계고 졸업생, 군 전역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을 돕고 여러 학교의 성과를 공유하면서 졸업생 취업의 양적·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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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국식클 입주기업 '일자리 박람회' 지원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오는 8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전북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주최하는 일자리 박람회에 구인 중인 입주기업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북교육청과 전북도가 각각 주최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입주기업에게 필요한 인력의 원활한 구인을 위한 것으로, SCDD, 순수본, 매일식품, 코아바이오 등 입주기업 13개사*가 참여하여 사무직·생산직 등 77여 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 △SCDD㈜, △유니크바이오텍㈜, △(유)더원푸드, △코엔에프(유), △㈜비엔지삶, △매일식품㈜, △㈜하림, △순수본㈜, △㈜코아바이오, △고려자연푸드㈜, △㈜네오크레마, △㈜젤요, △㈜그린로드 효율적인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을 위해 채용전문 구직 사이트인 사람인(www.saramin.co.kr, 국가식품클러스터 검색)과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사이트(jbejobfair.co.kr)를 통해 구직자 접수가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면, 당일 채용상담과 면접이 가능하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 식품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자리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식품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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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대한민국 인재상 도전하세요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021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과 전인적 소양을 갖춘 우수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21년 째를 맞이한다. 전국적으로 고등학생 50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전북 지역에서는 6명을 추천할 예정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이날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도내 고등학교에 재학(휴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후보자 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자는 소속기관(학교)과 추천인의 추천을 받아 ‘2021 대한민국 인재상 접수 포털(https://bit.ly/3jf4UIg )’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온라인 작성),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에 대한 안내 및 동의서(온라인 작성), 주민등록표등본, 학교생활기록부(중‧고교) 등은 온라인 제출하되 추천서는 반드시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로 인편이나 우편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는 지역심사 및 중앙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선정한다. 수상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당시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강지훈, 이리여자고등학교 3학년 유다은 학생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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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전북 꿈사다리 TV’로 대입 수시 정보 제공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022학년도 대입 수시를 앞두고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진학 정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꿈사다리 TV」를 운영하고,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대입 진학 정보를 효과적으로 안내해 왔다. 「꿈사다리 TV」는 도내 학생 ․ 학부모 ․ 교사를 대상으로 입시제도의 변화 및 전형별 대입 정보와 같은 핵심 진학 정보를 동영상 강의의 형태로 제공하는 진학 정보 지원 콘텐츠이다. 강사로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연수지원팀이 참여하며, 대입전형별로 시의성 있는 진학관련 주제를 선정하여 시기별로 제작한다. 학생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시청할 수 있도록 짧은 동영상으로 핵심 내용을 안내하며, 지난 4월부터 매달 새로운 주제의 동영상을 제공하였다. 이번에 소개할 대입 수시 진학 정보 동영상은 교사 2명과 학생 1명이 참여하는 토크쇼 형태로 제작 예정이며, 8월 초에 전북진로진학센터 홈페이지 꿈사다리 TV (https://www.jbe.go.kr/jinro/index.jbe)와 전북교육청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지난 4월 「꿈사다리 TV」를 통해 고3 수험생을 위한 ‘2022학년도 대입의 특징과 지원 전략’, ‘학생부 종합전형의 특징 및 지원전략’을 중점적으로 소개하였으며, 5월에는 ‘2022 학생부 교과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을 안내했다. 8월에는 ‘6월 모의평가 이후의 대입전략’과 ‘2022학년도 수시지원전략’,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 방안’을 안내하고 이후 ‘고1,2 학생을 위한 대입 준비 방안’ 등을 차례로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기존의 일회적이고 획일적인 입시 정보 제공의 한계를 보완하고 도내 학생들의 입시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핵심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북 꿈사다리 TV」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진학 정보 공백을 최소화하고 수험생들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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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이시습센터’, 비대면 온라인 강의 확대익산시가 포스트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평생학습 과정인 사이버 학이시습(學而時習)센터를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이시습센터(구 사이버 평생학습센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평생학습 강의를 제공하는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 서비스로 지난 1일부터 시민들로부터 더욱 다양한 분야의 학습 강의로 개편됐다. 해당 사이버 강의는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기타 11개국 외국어 등) ▸디지털 정보화(온라인 화상수업, 스마트폰 활용, 한글, 엑셀, 포토샵 등) ▸자격증(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직업상담사, 해킹 보안전문가, 미용사, 제과제빵 기능사, 한국사 등) ▸자기계발(의사소통, 스피치,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4차산업, 성공학 등) ▸취미(집콕 요리, 시민교육, 통기타, 캘리그라피 등) ▸생활건강(미세먼지, 건강특강, 피부관리, 탈모 헤어관리, 건강체조 등) ▸재테크(주식과 펀드, 부동산, 경매, 경제정보 등) ▸부모‧자녀교육(학교폭력·스마트폰 중독 예방, 안전교육, 경제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말하기 훈련, 놀이미술 등) 총 8개 분야 600여 개로 구성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과 회의가 증가하고 디지털 분야의 강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화상수업 방법과 스마트폰·SNS 활용, 컴퓨터 자격증 과정 등 정보화 과정을 대폭 확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가정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시민들을 위해 삼시세끼 집콕 요리, 자녀와의 관계 개선, 자녀 학습코칭 등의 강의를 개설했으며 학습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영상편집과 한식조리사, 바리스타 등의 강좌를 신규 개설·개편해 제공한다. 사이버 학이시습센터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회원가입 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가정용 컴퓨터 등을 통해 어디에서나 학습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학이시습(學而時習)의 뜻처럼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이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서 온라인 소학(學)행과 함께 학습의 즐거움을 놓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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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용안정일자리센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총력’사진(맞춤형 일자리 비대면 교육) 익산시가 올해도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일자리 컨트롤타워인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분야별 일자리를 제공해 코로나19 고용 위기와 침체된 지역경기 극복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해 문을 연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올해 800명 일자리 창출, 170개 기업지원 사업 추진을 목표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시는 지난해 45억 원(국비 35억 원)에 이어 올해 68억 원(국비 55억 원)을 투입해 양질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 다음달까지 구인기업,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구인-구직 미스매치 선제대응 프로그램'과 기업 지원을 위한 '전염병 대비 방역 프로그램', 신입사원 OJT‧워크숍, '기업토탈고용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기술-고용연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해 컨설팅과 환경개선사업을 통합해 운영하며 신기술산업과 전‧후방기업들의 활성화와 집적화를 위해 SW‧기자재‧공간 임차비, 홍보비 등도 지원한다. 기반 강화를 위한 시제품, 금형설계 지원을 통해 애로 기술 해소를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정화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개별 맞춤형 취업 서비스로 구직자들에게 전문기관이 실시하는 교육을 제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성공적으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터는 지난해 찾아가는 이동상담과 동행면접을 통해 361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현장중심의 대면‧비대면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해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채용정보 제공과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진행했다.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고용연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근로, 생산 환경‧공정 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74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 같은 지원을 통해 시는 코로나19와 지역경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지역 취업률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워크넷이 제공한 취업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7월~11월 취업건수는 8천942건(정부 일자리사업 포함)으로 센터 설립 전인 2019년 7천227건 대비 123%가 증가했다. 정헌율 시장은 “일자리사업 컨트롤타워인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활용해 고용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힘 쓰겠다”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살고 싶은 강소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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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일자리 창출 목표 130% 달성사진(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일자리 컨설팅) 익산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운영 5개월 만에 목표 대비 13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31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7월 둥지를 튼 이후 3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는 당초 목표 270명 대비 130%를 달성한 수치이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지원되고 있는 고용안정일자리센터는 전국 최초로 익산시에 문을 열었으며 5년간 79억 원이 투입돼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하림산업 외 106개 기업을 확보해 57개 기업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근로자 근로환경개선 생산현장 체질 강화 지원으로 86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이뤘다. 동행면접과 찾아가는 이동상담사업은 취업상담사가 동행해 면접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자 만족도가 높은 사업 중에 하나다. 현장중심 일자리 한마당사업은 미니취업박람회 형식으로 구직상담(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현장면접으로 취업준비생에게는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며 근로자 사기 진작을 위한 문화의 날 지원 사업은 자동차 극장, 가을음악회, 가족동반 영화관람 등 일상에 지친 직장인에게 큰 위로를 줬다. 이어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고용연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전문가(회계사, 노무사, 경영전문가)를 통한 기업 내‧외부 역량진단 종합진단 컨설팅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근로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공정개선과 혁신 (품질개선, 불량률 감소, 공장자동화 등), 작업 및 복지환경 개선 (노후작업장, 휴게실 등 개보수)으로 근로자와 기업 모두 만족감을 줬다. 이어 시에 새로 둥지를 트는 신산업인 홀로그램 기업을 유치해 사무실, 기자재 등 임차비 지원으로 정주 여건을 조성을 지원했고 홀로그램 시제품 개발지원 사업을 수행 중인 5개 기업에 청년 3명이 취업해 가시적인 성과를 조금씩 보이고 있다. 특히 채용 연계형 환경개선사업은 1개 기업에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해 중소기업 작업장 노후화, 휴게시설, 구내식당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구인업체 근로자 근무 만족도가 올라갔고 기업의 생산력 증대로 이어져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가 있었다. 일자리센터는 시에서 추진하는 자체 일자리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구인·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지원하고 현장형 구직상담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청년층과 유망구직자들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하기 위해 익산의 강소기업 소개 및 구인정보제공, 현재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대면, 비대면 미니취업박람회 등을 개최했고 이를 통해 취업실적 5건, 구직등록 103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과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을 고려하여 저녁 8시까지 구직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구직자가 가고 싶은 기업에 대한 정보와 취업능력이 부족할 경우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개별 맞춤형 취업 서비스로 구직자들에게 전문기관이 실시하는 전문자격증 교육을 제공해 일자리 미스매치 최소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내년에도 일자리사업 컨트롤타워인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활용해 양질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이 살고 싶은 강소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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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일자리 제공 ‘중소기업 취업박람회’ 개최익산시가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번째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고용안정일자리센터는 13일 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현장 면접과 구직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박람회에는 (주)이수종합상사, 농업법인회사(주)화산, (주)서동물산,(주)정도산업 등 현장면접을 실시한 4개 기업을 포함해 총 23개 기업이 박람회를 통해 기업에 맞는 근로자들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어 구직자들은 평소 기업에 궁금한 사항을 기업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나 궁금증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예비근로자인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도 참여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 및 이미지 메이킹, 증명사진 서비스를 통한 사전 면접을 경험할 시간을 가졌다. 취업박람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재직 근로자들을 위한 가을 음악회도 개최됐다. 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초대가수 바비킴, 간디를 초청해 근로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재직 근로자들도 직접 참여해 통기타 등을 연주하며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냈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독 실시, 근로자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철저한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도 구직 박람회 등을 통해 센터 홍보하는 것은 물론 현장 구직등록도 독려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일자리정책과 김형순(고용일자리센터장)과장은“코로나19로 소규모로 박람회 및 음악회를 개최했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근로자 기업 모두가 만족한 거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의 기회와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더 많은 근로자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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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근로자 만남의 장 ‘중소기업 취업박람회’ 개최익산시가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지역 고용시장 분위기를 전환하고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고용안전 일자리센터는 22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지침에 따라 소규모로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현장 면접, 구직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람회에는 하림산업, 신정, 쌍영방적, 이수종합상사, 위켄글러벌 등 총 20개 기업이 참가해 현장 면접을 통해 기업에 맞는 근로자를 채용한다. 이와 함께 구직자들은 평소 기업에 궁금한 사항을 기업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나 궁금증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 밖에도 예비 근로자인 진경여자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이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 및 이미지 메이킹, 증명사진 서비스를 통한 사전 면접을 경험할 시간을 가졌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박람회 내 소독 실시, 근로자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철저한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센터 홍보를 실시하고, 현장 구직등록 독려도 진행해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했다. 유희숙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소규모로 박람회를 개최했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근로자 기업 모두가 만족한 거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더 많은 근로자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